'런닝맨' 지석진 "MSG워너비 노래, 가사 모른 채 불러" 고백[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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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충격 고백을 했다.
이날 재석 팀(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미션 성공 시 상대 팀이 그린' 연령 고지' 그림을 수정할 수 있는 수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제작진이 제시한 '지금 뭐 들어'를 수행했다.
이를 본 지석진은 자신의 노래에 반가워하며 시민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불렀다.
이에 지석진은 "나도 가사 모르고 노래 부른다. 괜찮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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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령고지 그림 전시회'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재석 팀(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은 미션 성공 시 상대 팀이 그린' 연령 고지' 그림을 수정할 수 있는 수정권을 획득하기 위해 제작진이 제시한 '지금 뭐 들어'를 수행했다. 해당 미션은 지나가는 시민을 섭외 후 플레이리스트 중 최신곡을 함께 부르고 70점 대 점수를 받으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해당 미션을 받은 유재석과 김종국은 "요즘 노래 전혀 모른다"라며 미션을 잘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시민 섭외를 위해 거리로 나온 세 사람은 음악을 듣고 있는 시민 한 분을 발견하고 인터뷰를 요청했다. 다짜고짜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무엇이냐고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시민은 "뉴진스의 'Hype Boy'는 아니다"라며 최근 밈을 언급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시민의 플레이리스트에는 MSG 워너비의 '듣고 싶을까'가 있었다. 이를 본 지석진은 자신의 노래에 반가워하며 시민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시민은 노래를 함께 불러주는 듯하다가 "가사를 잘 모른다"라고 실토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도 가사 모르고 노래 부른다. 괜찮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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