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 다 부서져”연정훈 한가인 아수라장 세기의 결혼식(1박2일)

이하나 2023. 5. 14.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이 한가인과 리마인드 웨딩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공개 결혼식 추억을 회상했다.

김종민이 "'1박 2일'에서 해라"고 추천하자, 연정훈은 "저번에 공개로 했으니까 이번에 비공개로 하겠다"라고 거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연정훈이 한가인과 리마인드 웨딩은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공개 결혼식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김종민의 내년 결혼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딘딘은 “종민이 형이 결혼하면 내가 볼 때 하객은 대한민국 절반 온다. 정훈이 형은 거의 쫓이듯이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과거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결혼식은 취재진만 500명이 몰렸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정훈은 “저희 결혼식이 마지막 공개 결혼식이었다. 그때는 공개 결혼식을 안 하면 욕을 먹는 시대였다. 결혼식장이 다 부서졌다”라며 “장식물들이 다 깨지고, 우리 이모는 기자들 엉덩이만 보고 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딘딘은 “곧 결혼 20주년인데 리마인드 웨딩 한 번 할 생각 없나”라고 물었다. 김종민이 “‘1박 2일’에서 해라”고 추천하자, 연정훈은 “저번에 공개로 했으니까 이번에 비공개로 하겠다”라고 거절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