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 위촉 “학폭 근절돼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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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TEEN TOP)이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틴탑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틴탑은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일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더 많은 분이 학교 폭력과 사이버 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비폭력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틴탑은 앞으로 푸른나무재단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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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은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비폭력 캠페인 우리 가치! 우리 함께하장(場)’(약칭 대한민국 비폭력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틴탑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틴탑은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일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더 많은 분이 학교 폭력과 사이버 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비폭력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틴탑은 히트곡 ‘To You 2020(투 유 2020)’과 ‘장난아냐(Rocking)’로 청소년을 위한 축하 무대를 꾸미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섰다.
푸른나무재단은 28년간 학교 폭력 근절에 힘쓰고 있는 비영리공익법인(NGO)이다. 1995년 학교 폭력으로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설립자 김종기 명예 이사장이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틴탑은 데뷔곡 ‘박수(Clap)’를 시작으로 ‘향수 뿌리지마’, ‘긴 생머리 그녀(Miss Right)’, ‘장난아냐’ 등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 내며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들은 예능, 연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틴탑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재조명 받으며 음원 차트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이들은 7월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틴탑은 앞으로 푸른나무재단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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