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지하철 출몰한 톱배우‥꽁꽁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아우라

서유나 2023. 5. 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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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김혜수는 5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지하철역을 찾아 지하철에 직접 탑승한 모습.

뿐만 아니라 김혜수는 길거리 나들이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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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김혜수는 5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지하철역을 찾아 지하철에 직접 탑승한 모습. 마스크에 모자까지 착용해 얼굴을 꽁꽁 가렸지만 남다른 비율 탓에 톱스타 아우라를 지울 수 없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청청 패션'도 그림같이 잘 어울린다.

뿐만 아니라 김혜수는 길거리 나들이도 즐겼다. 지인과 함께 길거리 간식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눈에 띈다. 1970년생 올해 한국 나이 54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인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있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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