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온 계속 오름세...한여름 더위에 자외선 주의

YTN 2023. 5. 14. 19: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모레까지 기온은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7도, 모레에는 무려 30도 보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건 7월 말, 한여름에 해당하는 날씨입니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볕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내일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무척 높겠고 오존 농도도 짙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에 잠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에 제주 산간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5~20mm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높겠습니다.

서울 14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27도, 광주 29도, 부산 23도 예상됩니다.

때 이른 더위는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고요.

일교차도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는 만큼 면역력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