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충격 비주얼 E.T 변신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5. 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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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충격적인 비주얼의 E.T로 변신했다.

지석진은 머리골무를 착용한 뒤 본격적인 E.T 분장에 나섰다.

지석진의 머리는 전체적으로 검게 칠해졌고, 주름까지 하나 둘 탄생하기 시작했다.

이후 들어오던 유재석, 김종국 등도 지석진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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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지석진이 충격적인 비주얼의 E.T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팀의 ‘런닝 수산시장’이 2023 연령고지로 최종 확정됐다. 연령고지 확정 레이스를 끝내고 일주일 후, 멤버들은 분장실로 모여들었다.

분장을 담당할 분장팀은 대파 양세찬을 탄생시켰던 팀이었다. 지석진은 머리골무를 착용한 뒤 본격적인 E.T 분장에 나섰다. 지석진의 머리는 전체적으로 검게 칠해졌고, 주름까지 하나 둘 탄생하기 시작했다.

뒤늦게 분장실로 들어오던 전소민은 지석진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들어오던 유재석, 김종국 등도 지석진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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