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꿀나눔 봉사단,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서 봉사활동

수원=손대선 기자 2023. 5. 14.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 직장동호회 '꿀나눔 봉사단'은 지난 13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지역 장애아동 및 청소년 8명과 함께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봉사단과 화성시 나래울복지관은 ▲인적·물적 지원교류 및 상호협력 ▲장애인 취미·여가 프로그램 봉사활동 정기 참여 ▲지역의 나눔 문화 참여 및 확산을 위한 노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직장동호회 ‘꿀나눔 봉사단’이 지난 13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경기도교육청
[서울경제]

경기도교육청 직장동호회 ‘꿀나눔 봉사단’은 지난 13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지역 장애아동 및 청소년 8명과 함께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봉사단과 화성시 나래울복지관은 ▲인적·물적 지원교류 및 상호협력 ▲장애인 취미·여가 프로그램 봉사활동 정기 참여 ▲지역의 나눔 문화 참여 및 확산을 위한 노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프로그램 중 첫번째 활동이다.

봉사단 회장인 정수호 도교육청 대외협력국장은 “경기도교육청 교직원들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는 체제 마련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화성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 지역에 이 같은 활동이 확산돼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문화가 뿌리내리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꿀나눔 봉사단은 2016년부터 도내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