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나폴리서 칼국수 개시…'축구영웅' 김민재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승부욕에 불이 붙었다.
14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되는 tvN TV 예능물 '장사천재 백사장' 7회에서는 백종원이 매출 꼴찌 탈출을 넘어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더욱 열을 올린다.
한편, 영상 말미 나폴리의 축구 영웅 김민재가 '백반집'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 첫 방영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백종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나폴리 현지에서 김민재의 절대적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승부욕에 불이 붙었다.
14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되는 tvN TV 예능물 '장사천재 백사장' 7회에서는 백종원이 매출 꼴찌 탈출을 넘어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더욱 열을 올린다.
이장우, 존박, 권유리 직원들과의 합이 맞아가며 장사가 안정화됐다고 판단, 매출 증대를 위해 신 메뉴 출시를 결정한 것. 공개된 에고 영상을 보면 백종원이 선택한 두 번째 메뉴는 '칼국수'.
한국식 토핑을 올린 피자로는 좋지 않은 시식 후기를 받았던 백종원이 코리안 '킥(Kick)'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칼국수가 이탈리아 사람들의 취향도 저격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상 말미 나폴리의 축구 영웅 김민재가 '백반집'에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SSC 나폴리 소속 김민재는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33년만에 세리에A 우승을 견인, '나폴리 영웅'으로 떠올랐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고, 축구팬들은 물론 나폴리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 첫 방영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백종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나폴리 현지에서 김민재의 절대적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 지난 4회에서 백종원이 가게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 답사를 다닐 때도 그를 보고 "킴(KIM)"을 연호하는 현지인들이 포착돼기도 했다. 이에 그의 깜짝 방문이 '백반집'의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