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뉴욕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 후원

김영권 2023. 5. 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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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미국에서 SK의 기업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 여름 뉴욕에서 대규모 예술축제와 한국문화 행사를 후원한다.

14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SK E&S, SKC, SK온, SK주식회사C&C, SK에코엔지니어링 등 SK그룹 5개사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미국 뉴욕시 링컨 센터가 주최하는 '썸머 포 더 시티'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썸머 포 더 시티는 뉴욕시가 자랑하는 대규모 문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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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토리' 문화에 첫 적용

SK그룹이 미국에서 SK의 기업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올 여름 뉴욕에서 대규모 예술축제와 한국문화 행사를 후원한다.

14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SK E&S, SKC, SK온, SK주식회사C&C, SK에코엔지니어링 등 SK그룹 5개사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미국 뉴욕시 링컨 센터가 주최하는 '썸머 포 더 시티'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1956년 뉴욕시가 설립한 링컨센터는 뉴욕 문화예술의 중심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썸머 포 더 시티는 뉴욕시가 자랑하는 대규모 문화 행사다. 여름 시즌 3개월간 전세계에서 모인 문화예술인 수 천명이 20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30만명 이상의 관객이 비주얼 아트, 음악, 댄스, 연극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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