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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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이강덕(사진) 시장이 시민 행복을 위해 흔들림 없는 시정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건강이 많이 회복됐지만, 확실한 회복을 위해 예방적 차원의 후속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잠시 자리를 비우게 돼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치료기간 동안에도 중요 사안은 직접 챙기는 등 한치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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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행정 공백 없도록 최선 주문
경북 포항시는 이강덕(사진) 시장이 시민 행복을 위해 흔들림 없는 시정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보와 오는 6월 최종 지정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 오는 17일 서울서 열리는 각 지자체의 유치 계획 전략 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포항이 반드시 지정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는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건강이 많이 회복됐지만, 확실한 회복을 위해 예방적 차원의 후속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잠시 자리를 비우게 돼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치료기간 동안에도 중요 사안은 직접 챙기는 등 한치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헌신과 열정으로 시민들께 봉사하는 것이 저의 소임인 만큼 치료를 잘 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복귀해 50만 포항시민들을 위해 더욱 시정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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