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로즈데이’ 장미꽃 받고싶은 스타 1위

김미경 2023. 5. 14.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51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같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727명, 48.0%)이 1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5월 14일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꽃집을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여성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고백한 날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14일 `로즈데이` 맞아 여론조사 실시
이어 스트레이키즈 현진>강다니엘>박서준 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4일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51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같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727명, 48.0%)이 1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민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277명, 18.3%)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다니엘(257명, 17.0%), 박서준(202명, 13.3%)이 각각 3, 4위에 올랐다.

5월 14일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꽃집을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여성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고백한 날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장미는 색깔마다 꽃말도 다르다. 붉은색 장미는 열렬한 사랑을,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을 노란색 장미는 우정, 평화, 이별의 의미가 있다. 그 밖에 분홍색 장미는 감사의 표시, 흰색 장미는 청순과 존경을, 파란색 장미는 기적, 희망,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뜻한다.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지민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사진 출처=빅히트 뮤직).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