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최기환 前 아나운서, 불륜남 역할 잘 어울려”(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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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아나운서 최기환이 '복면가왕'에 떴다.
5월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3연승을 저지할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최기환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지상파 출연"이라며 "오랜만에 지상파 방송국에 왔더니 눈물이 나올 뻔했다. 매주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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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최기환이 '복면가왕'에 떴다.
5월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3연승을 저지할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안방극장과 방구석 1열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신성우의 '서시'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11대 88로 승자는 방구석 1열이었고, 탈락한 안방극장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SBS 아나운서 출신 최기환이었다.
이날 최기환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지상파 출연"이라며 "오랜만에 지상파 방송국에 왔더니 눈물이 나올 뻔했다. 매주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구라는 "최기환 씨가 프리랜서로 나올 당시 '얼굴이 잘생겼으니까 연기를 하라'고 조언했었다"며 "일일극 불륜남 역할로 괜찮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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