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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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민‧관 합동으로 안강읍 두류리 공업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평소 악취 등 환경오염 불편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두류공업지역 4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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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민‧관 합동으로 안강읍 두류리 공업지역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4곳을 적발했다.
이들 위반 사업장 중 한 곳은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배관에 구멍이 뚫려 훼손됐지만 이를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업체는 세륜시설을 비정상적으로 운영 하는 등 비산먼지억제조치가 미흡한 사실을 적발했다.
나머지 두 곳은 굴뚝에서 채취한 복합악취시료 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500배 이하)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처분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생활환경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경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펼치는 한편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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