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하하와 같은 팀 하기 싫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소민이 하하와 같은 팀을 하기 싫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와 전소민은 양세찬이 다니는 치과에서 그림을 발견하고 수정을 했고, 이후 다시 한번 수정권을 얻기 위해 미션을 뽑았다.
하하와 전소민은 양세찬, 송지효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하하가 또 한번 전소민을 놀릴 태세를 취하자, 전소민은 "하하 오빠랑 같은 팀 하기 싫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와 전소민은 양세찬이 다니는 치과에서 그림을 발견하고 수정을 했고, 이후 다시 한번 수정권을 얻기 위해 미션을 뽑았다.
두 사람이 뽑은 것은 히든 미션. 전소민이 양세찬과 손깍지를 끼고 30초 동안 유지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전소민은 “손 잡기 전에 양치 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와 전소민은 양세찬, 송지효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전소민은 히든미션보다 양세찬을 만나서 기쁜 듯 보였다. 이날 하이경 편애 논란을 시작으로, 하루종일 하하에게 시달렸기 때문이다.
하하가 또 한번 전소민을 놀릴 태세를 취하자, 전소민은 “하하 오빠랑 같은 팀 하기 싫다”고 말했다. 이때 송지효가 “내가 소민이랑 다니겠다”고 나섰다.
하하는 눈치를 보다가 “가운데 서서 가고 싶은 사람 손을 들어”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한 손에 양세찬의 손을, 반대 손으로는 송지효의 손을 잡고 깍지를 꼈다. 그리고 30초 동안 유지해 미션에 성공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