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1박 2일’ 최초로 조업+일몰 퇴근‥행운 끝 불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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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1박 2일' 합류 이후 최고의 불운을 만났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조업, 일몰 퇴근에 당첨 됐다.
앞서 딘딘은 야야, 입수, 일출을, 유선호는 조업, 일몰 퇴근에 당첨 됐다.
'1박 2일' 최초 조업에서 일몰까지 최장 시간 일정을 소화하게 된 유선호는 "뭔가 낙인이 하나 찍히는 느낌이다"라고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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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선호가 ‘1박 2일’ 합류 이후 최고의 불운을 만났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조업, 일몰 퇴근에 당첨 됐다.
앞서 딘딘은 야야, 입수, 일출을, 유선호는 조업, 일몰 퇴근에 당첨 됐다. 유선호는 “큰 거 두 개 왔다”라고 낙담했고, 나인우는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극적으로 일몰 퇴근을 피한 딘딘은 불운이 3개나 당첨되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유선호를 약올렸다. ‘1박 2일’ 최초 조업에서 일몰까지 최장 시간 일정을 소화하게 된 유선호는 “뭔가 낙인이 하나 찍히는 느낌이다”라고 씁쓸해 했다.
유선호는 일몰 퇴근 장소 정하기 룰렛을 돌려 강화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에서 저녁 7시 9분에 일몰을 감상하게 됐다.
새벽 1시 30분에 기상한 유선호는 믿기지 않는 현실에 헛웃음을 지으며 조업에 끌려갔다. 배를 탄 후 PD가 멀미를 호소한 반면, 멀쩡한 유선호는 정치망 어선 조업을 시작했다. 첫 번째 구역에서 선원들과 힘을 모아 그물을 올리고 고등어, 가자미 분류 업무를 맡은 유선호는 “저 잘하는 것 같다. 재밌다”라고 만족했고, 선장도 “배 타도 되겠다”라고 칭찬했다.
칭찬에 으쓱한 유선호는 “제가 많이 힘들어할 줄 알았을텐데 전 재밌다. 집에 도착하려면 16시간이 넘게 남았다. 갑자기 기분이 확 안 좋아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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