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주택 화재‥3시간 만에 꺼져

오늘 오후 12시 반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66제곱미터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350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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