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한국인관광객 구조한 美 부부, 방한 재회 기쁨

이철진 기자 2023. 5. 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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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3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준 알렉산더 캄파냐(Alexander Campagna)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13일 한국에 들어와  14일 그 당시 도움을 주었던 한국인관광객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캄파냐 씨 부부는 앞으로 열흘간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데, 공사는 평소 한국요리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 부부를 위해 한식 등 K-컬처를 체험하는 한국여행 일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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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서 구조된 한국인들과 캄파냐씨 부부, 공사 김장실 사장과 기념 사진 촬영. [사진=한국관광공사 ]

지난해 12월 23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준 알렉산더 캄파냐(Alexander Campagna)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13일 한국에 들어와  14일 그 당시 도움을 주었던 한국인관광객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캄파냐 씨 부부는 앞으로 열흘간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데, 공사는 평소 한국요리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 부부를 위해 한식 등 K-컬처를 체험하는 한국여행 일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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