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선호, 생애 최초 새벽 조업.."할 만한데? 재밌어요"[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5. 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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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새벽 조업을 떠났다.

이날 유선호는 새벽 1시 반에 기상해 배 위로 끌려나갔다.

생애 첫 조업을 떠나는 유선호는 "이 상황이 너무 웃기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선호는 배 멀미 하나 없이 금세 조업에 적응했고, 한 달에 한번 잡힐까 말까 하다는 문어까지 잡혀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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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유선호가 새벽 조업을 떠났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운수 좋은 날'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유선호는 새벽 1시 반에 기상해 배 위로 끌려나갔다. 생애 첫 조업을 떠나는 유선호는 "이 상황이 너무 웃기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선호는 배 멀미 하나 없이 금세 조업에 적응했고, 한 달에 한번 잡힐까 말까 하다는 문어까지 잡혀 탄성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이에 웃으며 "제가 힘들어 할 줄 아셨죠. 전 재밌다. 생각보다 할 만하다. 또 하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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