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정동환 ‘복면가왕’ 1R 탈락→고영배 “평소보다 10배 못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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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정동환이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3연승을 저지할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됐다.
김범수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제자의 정체는 멜로망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정동환이었다.
또 정동환은 "멜로망스 멤버가 두 명이라는 사실을 알리러 나왔다. (김)민석이랑 가다 보면 저한테 사진 찍어달라는 분도 계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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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멜로망스 정동환이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3연승을 저지할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효자와 제자의 무대였다. 이들은 모이다밴드의 'Chocolate Drive'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59대 40으로 승자는 효자였고, 탈락한 제자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김범수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제자의 정체는 멜로망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정동환이었다.
정동환과 절친한 고영배는 "제가 못 알아본 이유가 있다. 평소보다 노래를 10배는 못 불렀다. 원래 노래를 잘한다"고 말했다.
또 정동환은 "멜로망스 멤버가 두 명이라는 사실을 알리러 나왔다. (김)민석이랑 가다 보면 저한테 사진 찍어달라는 분도 계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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