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유선호 불행에 잇몸 만개.."'1박2일' 최초로 행복한 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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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야외 취침을 하면서도 행복해했다.
앞서 딘딘과 유선호는 일출, 야야, 일몰 퇴근 등 역대급 벌칙을 놓고 마지막 복불복을 펼쳤다.
딘딘은 이후 정자에 덩그러니 놓인 침낭을 보고도 만면 가득 웃음을 띠었다.
딘딘은 "어이가 없다. 역시 사람이 극한에 몰려 봐야 한다. 야.야.를 웃으면서 하는 건 '1박2일' 사상 최초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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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운수 좋은 날' 특집이 이어졌다.
앞서 딘딘과 유선호는 일출, 야야, 일몰 퇴근 등 역대급 벌칙을 놓고 마지막 복불복을 펼쳤다. 모두가 기피하던 일몰 퇴근에 당첨된 것은 유선호였다. 유선호는 무려 4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해 서해안의 일몰을 본 뒤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 했다.
벌칙을 가까스로 피한 딘딘은 이에 환호를 내질렀다. 딘딘은 이후 정자에 덩그러니 놓인 침낭을 보고도 만면 가득 웃음을 띠었다. 딘딘은 "어이가 없다. 역시 사람이 극한에 몰려 봐야 한다. 야.야.를 웃으면서 하는 건 '1박2일' 사상 최초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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