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딘딘, 억울해하다 웃픈 고백? “사실 앞이 안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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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이 웃픈 고백을 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에서는 딘딘이 '초딘'의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한다.
딘딘은 "이거 다 분량 노린 거야!" 억울함 가득한 목소리로 외쳤으나 곧 인정하며 "나도 사실 앞이 안 보였어"라고 웃픈 고백을 하는 등 출발 전부터 유쾌한 시작으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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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이 웃픈 고백을 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에서는 딘딘이 ‘초딘’의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한다.
당진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 출발하기 전 제작진은 자리 배치를 살펴보던 중 앉은키가 작은 딘딘이 잘 보이지 않자 앞자리로 이동할 것을 권한다.
이 모습을 본 문세윤은 “극장 가서 방석 몇 개 가져오라고 했잖아!”라고 딘딘에게 버럭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딘딘은 “이거 다 분량 노린 거야!” 억울함 가득한 목소리로 외쳤으나 곧 인정하며 “나도 사실 앞이 안 보였어”라고 웃픈 고백을 하는 등 출발 전부터 유쾌한 시작으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는 여섯 멤버에 대한 매니저들의 속마음이 익명 토크로 진행된다. 그들은 베일에 감춰진 매니저들의 속내를 듣고 큰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과연 멤버들을 향한 매니저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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