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알림

한겨레 2023. 5.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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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23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을 한다.

추도사와 함께 18명의 시민 추모영상을 상영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6월3일 오후 5시 금정산 북문 광장에서 금정산 달빛걷기를 하고, 7월1일 오후 6시30분 이기대 공원 전망대에서 이기대 달빛걷기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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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제공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23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을 한다. 추도사와 함께 18명의 시민 추모영상을 상영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서울 노무현시민센터에서는 9일∼9월3일 원서동 센터 지하 1층 ‘노무현의 길’ 앞에서 추모 사진전을 연다. 봉하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에서는 16일∼8월31일 특별전시 ‘좋은 책이 필요합니다’를 한다. 누리집(knowhow.or.kr) 참고.

부산민예총 제공

◇ 부산민예총은 5~7월 부산 시내 전역에서 ‘제20돌 금정산생명문화축전’을 한다. 20일 오후 3시 노무현재단 부산위원회 강당에서 ‘이야기 마당’으로 개막한다. 26일∼6월5일 수영역 복합문화공간 쌈 갤러리에서 ‘생명전-몸에서 대칭의 우주로’ 전시를 한다. 27일 일출 시간에 금정산 고당봉과 금샘에서 ‘산굿’을 올린다. 28일 오후 1시 송상현광장에서는 축전의 메인 프로그램 ‘안녕, 금어’를 열어 예술가들의 퍼포먼스, 재활용 악기 제작, ‘고뿔 걸린 지구’ 어린이 그림전 등을 한다. 6월3일 오후 5시 금정산 북문 광장에서 금정산 달빛걷기를 하고, 7월1일 오후 6시30분 이기대 공원 전망대에서 이기대 달빛걷기로 막을 내린다. (051)807-0490~1.

왼쪽부터 장범식 총장과 오정현 이사장. 숭실대 제공

◇ 숭실대는 11일 교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출연식을 열고 오정현 숭실대 이사장(사랑의교회 담임목사)으로부터 5억원을 출연받았다. 숭실대 출신인 오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제2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봉사단 이사장,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한중국제교류재단 대표회장 등을 맡고 있다.

코카-콜라 제공

◇ 한국코카-콜라는 13일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2023년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을 했다. 환경·스포츠·사회통합·리더십·다양성 등 5개 부문에서 장학생 40명을 선발해 각 300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환경재단, 밀알복지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팀 차붐도 함께 참여했다.

이영지, 항상 우리가 곁에 있어, 2023. 선화랑 제공

◇ 선화랑은 6월8일까지 인사동 전시장에서 한국화가 이영지의 개인전을 한다. 이번 전시는 선화랑에서의 세 번째 개인전으로, 원하는 색이 나오도록 여러 번 밑색을 칠한 후 먹선으로 마른 붓질을 하고 작은 나뭇잎과 풀잎을 세필로 그린 나무 그림 등을 선보인다.

캐서린 안홀트, Figures in a Landscape 2, 2022. 초이앤초이 갤러리 서울 제공.

◇ 초이앤초이 갤러리 서울은 6월24일까지 삼청동 전시장에서 영국 화가 캐서린 안홀트의 첫 개인전을 한다. 작가가 거주하는 영국 데본 지역의 시골길을 걸으며 관찰한 사람들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 앙리 마티스나 마르크 샤갈 등 영감을 준 작가들을 향한 오마주, 지인들의 모습, 티브이 뉴스에서 보는 피난민들의 삶,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슬픔 등 사랑과 삶, 상실을 주제로 한 그림들을 선보인다. 한국에서 두 차례 개인전을 연 화가이자 작가의 아들인 톰 안홀트가 기획했다.

성곡미술관 제공

◇ 성곡미술관은 오는 6월4일까지 고 원계홍(1923∼1980) 작가의 회고전 ‘그 너머’를 연장하기로 했다. 작가의 탄생 100돌을 기념해 김태섭 전 서울장로회신학대학 학장과 윤영주 우드앤브릭 회장이 소장해온 작품들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 1978년 55살 때 첫 개인전을 열었던 작가는 2년 뒤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홍은동 유진상가 뒷골목’(1979), ‘수색역’(1979), ‘장충동 1가 뒷골목’(1980) 등 서울의 골목 풍경이 대표작이다.

숲과나눔 제공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오는 25일까지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모임 지원사업-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에 참여할 청년 모임을 모집한다. 주제는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등이다. 만 19~34살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면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활동비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누리집(koreashe.org)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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