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소망볼' 이어 이르면 이달 말 이태원 살리기 행사 추가로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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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달 말부터 내달 초 사이에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한 추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추가로 계획 중인 행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일단 오늘 행사(소망볼)를 잘 끝내겠다"며 "(준비한 것이) 있다"고 답했다.
이 장관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중기부 관계자는 "동행축제와 별개로 이태원 상권 부흥 행사를 이달 말과 내달 초 사이에 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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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달 말부터 내달 초 사이에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한 추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거리에서 열린 '헤이 이태원 소망볼' 행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추가로 계획 중인 행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일단 오늘 행사(소망볼)를 잘 끝내겠다"며 "(준비한 것이) 있다"고 답했다.
이 장관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중기부 관계자는 "동행축제와 별개로 이태원 상권 부흥 행사를 이달 말과 내달 초 사이에 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한편 헤이 이태원 소망볼 행사는 중기부가 추진 중인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태원 거리 상권 부흥을 위해 마련됐다.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는 플리마켓, 영수증 추첨 이벤트가 열렸다.
중기부는 지자체, 공공기관, 로컬크리테이터와 민간 원팀을 이뤄 이태원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헤이, 이태원'(HEY, ITAEWON)을 추진하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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