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 ‘평화와 문화의 21세기’ 포럼

한겨레 2023. 5. 14.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희대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회장 하영애)와 한국 SGI(한국창가학회) 학술부(부장 김대환)는 13일 오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오비스홀)에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평화포럼 2023 '평화와 문화의 21세기'를 열었다.

포럼에서 다시로 야스노리 소카대 이사장과 양병기 세계평화연구원장은 각각 '조영식 선생과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의 천년지기를 통해 배운다', '세계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 지역공동체 창설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했으며, 이어진 세션에서는 신충식 경희대 교수('가치의 맥락적 사용: 마키구치의 가치론 분석'), 김도희 숙명여대 외래교수('평화공존을 위한 문화예술의 역할-음악을 통한 평화구축을 중심으로'), 이윤진 숭실대 선임연구원('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대담 연구')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평화포럼 2023 \

경희대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회장 하영애)와 한국 SGI(한국창가학회) 학술부(부장 김대환)는 13일 오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오비스홀)에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평화포럼 2023 ‘평화와 문화의 21세기’를 열었다.

포럼에서 다시로 야스노리 소카대 이사장과 양병기 세계평화연구원장은 각각 ‘조영식 선생과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의 천년지기를 통해 배운다’, ‘세계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 지역공동체 창설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했으며, 이어진 세션에서는 신충식 경희대 교수(‘가치의 맥락적 사용: 마키구치의 가치론 분석’), 김도희 숙명여대 외래교수(‘평화공존을 위한 문화예술의 역할-음악을 통한 평화구축을 중심으로’), 이윤진 숭실대 선임연구원(‘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대담 연구’)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2016년 발족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는 올해로 7회째 평화포럼을 열어 각종 연구 발표와 강연 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오비스홀)에서 개최한 조영식 이케다 다이사쿠 평화포럼 2023 \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