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 ‘평화와 문화의 21세기’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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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회장 하영애)와 한국 SGI(한국창가학회) 학술부(부장 김대환)는 13일 오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오비스홀)에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평화포럼 2023 '평화와 문화의 21세기'를 열었다.
포럼에서 다시로 야스노리 소카대 이사장과 양병기 세계평화연구원장은 각각 '조영식 선생과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의 천년지기를 통해 배운다', '세계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 지역공동체 창설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했으며, 이어진 세션에서는 신충식 경희대 교수('가치의 맥락적 사용: 마키구치의 가치론 분석'), 김도희 숙명여대 외래교수('평화공존을 위한 문화예술의 역할-음악을 통한 평화구축을 중심으로'), 이윤진 숭실대 선임연구원('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대담 연구')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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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회장 하영애)와 한국 SGI(한국창가학회) 학술부(부장 김대환)는 13일 오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오비스홀)에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평화포럼 2023 ‘평화와 문화의 21세기’를 열었다.
포럼에서 다시로 야스노리 소카대 이사장과 양병기 세계평화연구원장은 각각 ‘조영식 선생과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의 천년지기를 통해 배운다’, ‘세계평화 증진을 위한 아시아 지역공동체 창설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했으며, 이어진 세션에서는 신충식 경희대 교수(‘가치의 맥락적 사용: 마키구치의 가치론 분석’), 김도희 숙명여대 외래교수(‘평화공존을 위한 문화예술의 역할-음악을 통한 평화구축을 중심으로’), 이윤진 숭실대 선임연구원(‘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대담 연구’)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2016년 발족한 조영식·이케다 다이사쿠 연구회는 올해로 7회째 평화포럼을 열어 각종 연구 발표와 강연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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