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음식문화 개선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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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최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서울에서 열린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음식문화 개선 유공 부문' 국무총리상(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음식 문화개선 유공 포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음식 문화개선,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활성화 등 5가지 분야의 기여도를 평가해 우수기관 2곳을 선정해 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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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최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서울에서 열린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음식문화 개선 유공 부문’ 국무총리상(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음식 문화개선 유공 포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음식 문화개선,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활성화 등 5가지 분야의 기여도를 평가해 우수기관 2곳을 선정해 표창한다.
시흥시는 "이번 수상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악조건에서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행정력을 총집중해 얻어낸 값진 성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한 해 시흥시는 ▲덜어 먹기 식문화 확산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 확대 ▲주방 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음식 문화축제 개최 등 다양한 음식 문화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흥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활성화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외식문화 수준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다양한 역량을 모으겠다"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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