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밀리언셀러 달성할까…미니 6집 선주문 11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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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새 앨범으로 피지컬 음반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이 15일 발매하는 미니 6집 '아이 필(I feel)' 선주문량이 110만 장을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5집 '아이 러브' 선주문량이 70만장이었다.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이 전작에 비해 40만장이나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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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일 미니 6집 '아이 필' 발매…선주문 전작 대비 40만장↑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내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새 앨범으로 피지컬 음반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이 15일 발매하는 미니 6집 '아이 필(I feel)' 선주문량이 110만 장을 넘어섰다. 팀 자체 선주문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5집 '아이 러브' 선주문량이 70만장이었다. 이번 앨범의 선주문량이 전작에 비해 40만장이나 늘어난 셈이다.
K팝 걸그룹 중 선주문100만장을 넘긴 팀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에스파' '르세라핌' 등 손에 꼽힌다. (여자)아이들이 이번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달성 가능성도 있다고 업계에서 예측하는 이들도 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아이 러브'는 '빌보드 200'에서 71위를 차지했다. 미니 6집 '아이 필'은 더 높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실린다.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참여했고 이번에도 자체 프로듀싱에 나섰다.
또 (여자)아이들은 오는 6월 17~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 투어 '아이 엠 프리-티(I am FREE-TY)'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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