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6이닝 무실점 알칸타라! 승리 못 지켜줘서 미안해' [사진]

박준형 2023. 5.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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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호가 출범 후 첫 시리즈 스윕을 해냈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이승엽 감독 부임 후 첫 시리즈 싹쓸이다.

반면 시즌 두 번째 5연패를 당한 KIA는 14승 17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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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두산 이승엽호가 출범 후 첫 시리즈 스윕을 해냈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을 질주하며 주말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이승엽 감독 부임 후 첫 시리즈 싹쓸이다. 시즌 17승 1무 16패. 반면 시즌 두 번째 5연패를 당한 KIA는 14승 17패가 됐다. 

경기종료후 두산 양의지가 6이닝 무실점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놓친 알칸타라를 독려하고 있다.. 2023.05.14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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