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스우파' 이후 수입 100배 증가..임영웅 춤 실력에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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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임영웅과 합동 무대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아이키는 "지금은 댄서가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고, 다양한 일도 할 수 있고, 그게 수입에 도움이 되니까 댄서라는 직업을 꿈꾸는 후배들과 어린 친구들과 학부모들이 예전만큼 반대하거나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상황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키는 임영웅과의 합동 무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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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는 13일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이키는 "제가 댄서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게 NBC '월드 오브 댄스'라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입상한 뒤다. 심사위원이었던 제니퍼 로페즈가 "너희 갱스터다"라고 했던 말이 와닿았다"고 밝혔다.
이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준우승 이후 제 춤에 확신이 생겼다. 또 팬분들이 많이 생겼다. 댄서들은 팬층이 생기기 쉽지 않은데 제가 어떤 일을 할 때마다 함께 으쌰으쌰 해주는 팬덤이 생겨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입도 많이 달라졌다"며 이전보다 수입이 10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이키는 "지금은 댄서가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고, 다양한 일도 할 수 있고, 그게 수입에 도움이 되니까 댄서라는 직업을 꿈꾸는 후배들과 어린 친구들과 학부모들이 예전만큼 반대하거나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상황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키는 임영웅과의 합동 무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임영웅 씨 콘서트에 마이클 잭슨 콘셉트로 춤을 췄다. 저는 그때 임영웅 씨한테 깜짝 놀랐다. 너무 잘하시더라. 트로트를 부르시니까 깊이 있는 느낌만 들었는데 굉장히 트렌디하다는 걸 알게 됐고, 무대를 함께 하면서 그 이후로 팬이 됐다. 괜히 인기 있는 게 아니라는 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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