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구한 영웅 부부, 한국 여행 시작

김선율 2023. 5. 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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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해 12월 23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준 알렉산더 캄파냐(Alexander Campagna) 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지난 13일부터 열흘간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14일 밝혔다. 사진은 환영행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왼쪽)과 캄파냐 씨 부부. 2023.5.14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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