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기요금 인상 결정‥16일부터 ㎾h당 7∼8원 인상 유력

박철현 78h@mbc.co.kr 2023. 5. 14.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여당은 내일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 2분기 전기, 가스요금 인상폭을 결정합니다.

전기요금 인상폭은 킬로와트시당 7원에서 8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되면 월평균 307킬로와트시를 쓰는 4인 가족의 경우 약 2천5백원 정도의 요금을 더 내게 됩니다.

한편 가스요금은 인상폭은 지난해 인상분인 메가줄당 5.47원을 넘지 않을 전망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정부와 여당은 내일 오전 당정협의회를 열고 올 2분기 전기, 가스요금 인상폭을 결정합니다.

전기요금 인상폭은 킬로와트시당 7원에서 8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되면 월평균 307킬로와트시를 쓰는 4인 가족의 경우 약 2천5백원 정도의 요금을 더 내게 됩니다.

다만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줄곧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한전은, 하반기 2조원 가량의 영업손실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한편 가스요금은 인상폭은 지난해 인상분인 메가줄당 5.47원을 넘지 않을 전망입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3501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