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1년간 가장 많이 쓴 단어 '경제·국민·자유'

2023. 5. 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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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1년간 연설문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경제, 국민, 자유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년간 열린 정부 행사와 회의, 간담회의 대통령 연설문 190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경제가 총 557회로 가장 빈도가 높았고 국민 532회, 자유가 509회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협력과 세계, 산업, 국가, 함께, 기술, 지원 등이 10위 권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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