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뉴스포털, 편파성·불공정성 개선 노력 기대"
2023. 5. 14. 17:31
김민아 앵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거대 뉴스포털의 리더십들이 편파성과 불공정성 논란에 대해 자체 대책과 개선 노력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우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네이버, 다음 등 뉴스포털이 영향력과 파급력의 엄청난 덩치에 비해 저널리즘적 책임감은 부족하다는 여론의 부정적 시선과 국민적 불만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체부는 최근 네이버의 키워드 추천 서비스 도입 계획에 따른 우려와 비판도 주시하며 뉴스포털과 관련한 주요 논란을 신문법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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