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초여름같은 반짝 더위? 최고기온 29도까지

채태병 기자 2023. 5.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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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15일)은 낮 최고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은 중국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15일에 전국 대부분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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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월요일인 내일(15일)은 낮 최고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은 중국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15일에 전국 대부분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0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일부 중서부 지역은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기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남부·울산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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