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8회 쐐기 2점 홈런 폭발 [SS잠실in]
황혜정 2023. 5. 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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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6)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양의지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4로 앞선 8회말 1사 1루에서 쐐기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양의지는 지난 13일 KIA전에서도 3-0으로 앞선 5회말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양의지는 14일 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다섯 번째 타석에서 KIA 장현식의 가운데로 몰린 시속 146㎞ 속구를 받아쳐 비거리 110m 홈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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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기자]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36)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양의지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4로 앞선 8회말 1사 1루에서 쐐기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양의지는 지난 13일 KIA전에서도 3-0으로 앞선 5회말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틀 연속 홈런 행진이다.
양의지는 14일 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다섯 번째 타석에서 KIA 장현식의 가운데로 몰린 시속 146㎞ 속구를 받아쳐 비거리 110m 홈런을 만들어냈다. 시즌 3호다.
이 홈런에 힘입어 두산은 8회 현재까지 8-4로 앞서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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