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간사이 재일동포 대표들 "尹정부 한일 관계 개선 정책 지지"

박성진 2023. 5. 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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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 지역 동포들이 14일 윤석열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정책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동포들도 민간 차원에서 양국 친선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단오사카지방본부는 이날 오사카 한인회관에서 오사카와 교토, 효고 등 민단지방본부와 한국상공회의소, 간사이한국인연합회 등 재일동포 39개 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정부의 한일 우호정책을 지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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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연합뉴스) 일본 간사이 지역 동포들이 14일 윤석열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 정책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동포들도 민간 차원에서 양국 친선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단오사카지방본부는 이날 오사카 한인회관에서 오사카와 교토, 효고 등 민단지방본부와 한국상공회의소, 간사이한국인연합회 등 재일동포 39개 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정부의 한일 우호정책을 지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2023.5.14 [민단오사카지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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