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하절기 농촌관광 시설 안전점검 시행

신관호 기자 2023. 5. 14.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이 7월 14일까지 농촌관광 시설 및 사업장 187곳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4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 증가 등에 대비한 조치다.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점검으로 소방, 위생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윤철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하절기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관광객이 안심하고 다시 평창군을 찾도록 사업장에서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평창군청.(뉴스1 DB)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7월 14일까지 농촌관광 시설 및 사업장 187곳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4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 증가 등에 대비한 조치다.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점검으로 소방, 위생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달 발생한 강릉산불 상황을 고려해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과 소방 안전 의무시설에 대한 점검과 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전윤철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하절기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관광객이 안심하고 다시 평창군을 찾도록 사업장에서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