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남국, 책임 차원서 탈당‥국민께 심려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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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보유·투자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쇄신 의원총회' 모두 발언에서 "김남국 의원은 최근에 벌어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탈당한 것 같다"며,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민주당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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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보유·투자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쇄신 의원총회' 모두 발언에서 "김남국 의원은 최근에 벌어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탈당한 것 같다"며,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민주당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다하지 못했다는 점, 국민께 실망을 드렸다는 점에 대해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며, "국민께서 더 심려하지 않으시도록 저희가 충분히 대안도 마련하고 노력하겠다"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조효정 기자(hope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349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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