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여가부, 15일 학교 안팎 청소년 '청정동행' 업무협약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와 여성가족부가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을 강화한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여성가족부는 15일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청정동행'(靑政同行)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청정동행은 학교 안팎 청소년정책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업무협약과 토론회 등을 말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3년 간 국립청소년디딤센터 건립·운영을 통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등 지원,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 내실화와 은둔형 청소년 발굴·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확대를 통한 돌봄·학습·활동 서비스 원스톱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6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학교 안팎 청소년지원 강화 대책'이 광주지역 청소년 활동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학교밖 청소년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밖 청소년에게 정보 제공과 상담, 학습(자기계발활동, 진학설계 등), 취업(직업체험,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립 지원을 위한 교통비(세상배움카드)와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급식 지원도 한다. 영상스튜디오, 녹음실, 독서실 등을 갖춘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더(The) 뽀짝'도 운영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청소년이 학교 안팎에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중앙정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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