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개그맨 영화감독이 만난 빌런

2023. 5. 14. 16: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빌런(15일 오후 10시 40분)

'웅남이'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개그맨 박성광이 등장한다. 박성광은 "관객 수가 32만명 정도 된다. 또 해외 50개국에 판권 판매까지 완료해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그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만난 빌런 사연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한편, 홍현희가 MC들에게 "(박성광의) 영화 다들 보셨냐"고 질문하자, 신동엽은 당황하며 "어휴, 언제 볼까 기다리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박성광은 "이제 극장에서 못 본다"며 성을 내고, "홍현희 씨는 초대까지 했는데 왜 안 왔느냐. 제작보고회 때 눈물까지 흘리며 응원해놓고 결국 안 봤다. 이게 '빌런'"이라며 질타한다. 여기에 이진호는 한술 더 떠 "저는 극장을 2007년 이후로 안 가봤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낸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