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동경주 지역 학교에 '특별 간식' 지원

이영균 2023. 5.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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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초중고 9개 학교 730여 명의 학생에게 이달 동안 특별 간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학생 안전 인프라 구축 등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또 다양한 장학금 후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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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초중고 9개 학교 730여 명의 학생에게 이달 동안 특별 간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시 감포읍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원한 푸드트럭을 이용하고 있다. 월성본부 제공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춰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에는 닭강정 세트 및 간편식 각 2회씩 전달하고, 중·고등학교에는 간편식을 2차례 제공한다.

앞서 월성본부는 지난 11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대회에 간식차(푸드트럭)를 보내 학생과 교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학생 안전 인프라 구축 등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또 다양한 장학금 후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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