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몬스타엑스 주헌, 우수에 젖은 분위기

2023. 5.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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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며 우수에 찬 모습을 드러냈다.

주헌은 13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붉은 어둠 속에서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품은 주헌.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이고자 하는 '자유를 향한 갈망'을 표현한 모습이다.

따뜻한 아이보리 톤을 배경으로 얽혀있는 천은 마치 붕대를 연상시킨다. 자유를 찾는 과정에서 입은 상처와 위로 속에서도 희망을 찾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다. 또한 교차된 천은 주헌이 거쳐 온 다양한 길들을 표현했다.

주헌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인 '라이트'는 치열했던 과거와 자유를 갈망하는 현재 그리고 몬베베와 함께하고자 하는 미래를 집약적으로 담은 앨범이다. 전곡 자작곡으로 트랙리스트를 빛냈으며, 데뷔 초부터 함께 작업해 온 크루 'Ye-Yo!'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오직 주헌만이 할 수 있는 음악적 세계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발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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