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협의에 대단히 협조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실무 협의에 대해 "현재까지 일본이 대단히 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이번 주 다시 실무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일 정부는 그제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국장급 회의를 열고 시찰단 파견 일정과 항목 등을 포함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실무 협의에 대해 “현재까지 일본이 대단히 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이번 주 다시 실무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3박 4일 일정에 대해 어떻게 조를 나눠서 무슨 주제로 둘러볼지 개략적인 합의가 이뤄졌으나, 좀 더 합의를 진행해서 발표할 수 있을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일 정부는 그제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국장급 회의를 열고 시찰단 파견 일정과 항목 등을 포함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도쿄전력, 오염수 방류 시운전 개시…일본 정부, 막바지 설득
- [단독] 주차장 바리케이드까지 ‘쾅’…만취 20대, 차량 훔쳐 달아났다
- 낙뢰, 기후변화로 더 강해지고 잦아질 수 있어 [기후는 말한다]
- 전지구 고온현상…이번 주 “이른 폭염” 대비해야
- “반도체공장 통째로 복제 시도”…전 삼성 임원 구속 기소
- ‘발 각질 정리하다가 내 커피를’…더벤티 공식 사과 [오늘 이슈]
- “거기 72층 아니야?” 롯데타워 맨손 등반 외국인에 기겁 [오늘 이슈]
- [영상] 스쿠버 태운 이집트 관광선 대형화재…영국인 3명 실종
- “마약 할래?” 채팅 거래 40대…음주운전 조사받다 ‘체포’
- 하다하다 프린터까지…‘카공족’에 힘든 자영업자 ‘울분’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