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르세라핌, 1위 트로피 추가..에스파·원어스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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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며 트로피를 추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 지수와 아이브, 르세라핌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르세라핌이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르세라핌, 민민, 블리처스, BAE173, 비투비, 성민, 아이칠린, 에스파, ADYA, AIMERS,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원어스, 이무진, 이채연, 이펙스, 장혜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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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인기가요’ 1위에 오르며 트로피를 추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 지수와 아이브, 르세라핌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르세라핌이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저희가 이번주 연속으로 1위를 했는데 너무 안 믿기고 감사드린다. 저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10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로 컴백한 에스파는 핫한 매력의 타이틀 곡 ‘Spicy’와 몽환적인 수록곡 ‘Thirsty’ 무대를 펼쳐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에스파의 신곡 ‘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이무진은 봄 향기가 물씬 나는 신곡 '잠깐 시간 될까’ 무대로 설렘을 선사했다. 이무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잠깐 시간 될까’는 고백을 앞둔 한 남자의 진심을 담은 곡으로, 처음 만난 순간부터 고백을 결심하기까지 과정을 풋풋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냈다.
8개월 만에 돌아온 원어스는 강렬한 타이틀곡 'ERASE ME'(이레이즈 미)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원어스의 신곡 'ERASE ME'는 오케스트라와 EDM을 섞은 이모 팝 장르다. 공허함이 가득한 과거를 나타내듯 조용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전부 다 태워버릴 듯 휘몰아치며 폭발하는 감정선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르세라핌, 민민, 블리처스, BAE173, 비투비, 성민, 아이칠린, 에스파, ADYA, AIMERS,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원어스, 이무진, 이채연, 이펙스, 장혜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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