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치아 시술 루머까지,뭘 안 먹길래…손가락 두드려도(차쥐뿔)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치아 시술 오해를 해명했다.

지난 5월 12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최근 공개된 에피소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영지는 “블랙핑크 4명 다들 지키는 글로벌적인 감성 같은 게 있지 않나. 언니는 완전 한국인이다”라고 질문했다.

“근데 NO”라고 답한 지수는 “저는 제 유튜브 보면서 ‘와 감성’ 이랬다. 처음 시작할 때 풍경 나오면서 글씨 하나까지 감성을 놓치려고 하지 않았다. 집에 있을 때 계속 틀어져 있는 잔잔한 바이브를 원했다. 보면서 내가 원한 그 감성이라고 하면서 올렸는데 반응이 재질이 너무 다르다고 하더라. 채널명부터 그렇다고 하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영지가 “한국적인 미의 표본인 것 같다”라고 칭찬하자, 지수는 “그런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다”라고 흐뭇해 했다.

이영지가 아이스크림을 권하자, 지수는 “근데 아이스크림을 별로 안 좋아한다. 너무 차갑다”라고 거절했다.

이영지는 “임플란트 했나. 이와 관련된 문제 있나”라고 물었다. 지수는 “내 이다. 근데 사람들이 다 임플란트인가 그걸 한 줄 안다”라고 답했다. 많은 연예인이 미용을 위해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는 만큼 지수 역시 오해를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영지는 지수의 치아를 손가락으로 살짝 두드려봤다. 제작진은 “치아마저 미인이다”라고 지수의 미모에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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