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춤추는 서래섬…서울 봄꽃축제가 펼쳐진다 [만리재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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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4년만에 꽃축제가 돌아왔다.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에는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유채찬란'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매년 5월이면 노란 유채꽃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물한 축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만에 정식 개최됐다.
유채꽃 축제 뿐만이 아니라 서울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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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사진첩]
코로나 이후 4년만에 꽃축제가 돌아왔다.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에는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유채찬란’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매년 5월이면 노란 유채꽃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물한 축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만에 정식 개최됐다. 다양한 포토존과 공연이 준비된 이번 축제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9호선 신반포역과 4,9호선 동작역을 이용해 걸어갈 수 있다. 유채꽃 축제 뿐만이 아니라 서울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열린다. 중랑구에서는 5km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만날 수 있는‘ 2023 서울장미축제’가 28일까지 열리고 서울식물원에서는 여름꽃인 수국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낭만수국전’이 6월까지 열린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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