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춤추는 서래섬…서울 봄꽃축제가 펼쳐진다 [만리재사진첩]

백소아 2023. 5. 14.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이후 4년만에 꽃축제가 돌아왔다.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에는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유채찬란'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매년 5월이면 노란 유채꽃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물한 축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만에 정식 개최됐다.

유채꽃 축제 뿐만이 아니라 서울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리재사진첩]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에서 열린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코로나 이후 4년만에 꽃축제가 돌아왔다.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에는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유채찬란’을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매년 5월이면 노란 유채꽃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물한 축제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만에 정식 개최됐다. 다양한 포토존과 공연이 준비된 이번 축제는 2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9호선 신반포역과 4,9호선 동작역을 이용해 걸어갈 수 있다. 유채꽃 축제 뿐만이 아니라 서울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열린다. 중랑구에서는 5km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만날 수 있는‘ 2023 서울장미축제’가 28일까지 열리고 서울식물원에서는 여름꽃인 수국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낭만수국전’이 6월까지 열린다.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에서 열린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360도 카메라로 찍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에서 열린 유채꽃 축제에서 유채꽃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에서 열린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래섬에서 열린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360도 카메라로 찍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