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은 250만 목전, ‘슈퍼마리오’도 200만 돌파[SS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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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가 2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가오갤3'는 누적관객수 247만 372명을 기록, 개봉 후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슈퍼마리오브라더스'는 14일 누적관객수 201만 4628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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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가 2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가오갤3’는 누적관객수 247만 372명을 기록, 개봉 후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로써 ‘가오갤3’는 2014년 개봉한 ‘가오갤1’의 134만 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2017년 개봉된 전편 ‘가오갤2’의 273만 명 기록도 곧 깰 것으로 관측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200만 관객이 관람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이름을 올렸다. ‘슈퍼마리오브라더스’는 14일 누적관객수 201만 4628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두 작품은 올해 개봉작 흥행 톱4에 오르기도 했다. 1위는 537만 명을 동원한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2위는 464만명이 관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했다. ‘가오갤3’가 3위, ‘슈퍼마리오브라더스’가 4위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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