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구성] 윤대통령, 유소년 야구·축구대회 방문…트래핑 대결도

야구 국가대표 점퍼 입고 등장한 윤석열 대통령 '스포츠필드' 마련된 용산어린이정원

보호장비 착용하더니… 구심으로 변신 완료

"플레이 볼!" "스트라이크!" 직접 스트라이크 외치기도

<윤석열 / 대통령> "저도 어릴 때 여러분들하고 같은 나이에, 거의 야구를 끼고 살았습니다."

"야구 글러브를 길들이기 위해서 깔고 앉아서 수업을 듣기도 해서 선생님한테 지적도 받았는데…"

"여러분 나이에 제일 중요한 것은 밖에 나가서 햇빛을 보고 뛰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축구경기장 방문

선수들 격려한 뒤… 직접 필드로 나온 윤석열 대통령

유소년 선수들과 패스 연습 트래핑 솜씨 뽐내

<윤석열 / 대통령>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축구장은 여러분 것이니까 언제든지 와서 마음껏 뛰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여러분에게 있고, 또 우리나라의 미래가 축구장에서 시작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린이' 유소년 선수단과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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