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물가공사업소,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밥차 나눔

인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점심 나눔

농협 축산물가공사업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농협 축산물가공사업소에서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차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 축산물가공사업소 임직원 봉사단이 인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에서 거주중인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김진홍 축산물가공사업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앞으로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도 최근 경북 고령군 송곡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축산물 나눔 행사를 갖는 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