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지원

2023. 5. 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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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개회식에 참가해 대한체육회와 국제대회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2018년 말레이시아 페낭을 시작으로 전북에서 2회째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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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71개국 참가하는 생활체육 스포츠축제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오른쪽)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개회식에 참가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개회식에 참가해 대한체육회와 국제대회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2018년 말레이시아 페낭을 시작으로 전북에서 2회째 진행됐다. 71개국 1만4177명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는 대회지만 광주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 게임 유치에 성공하도록 광주시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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