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재명 '김남국 코인' 사과…"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4일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과 관련해 "민생고에 신음하는 국민 여러분께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이 그런 문제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민주당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하루 24시간 불철주야로 국민들의 삶을 챙겼어야 할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다하지 못했다는 점, 국민들께 실망드린 점에 대해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며 "향후 이런 문제로 국민들이 심려하지 않도록 충분히 대안도 마련하고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4일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과 관련해 "민생고에 신음하는 국민 여러분께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이 그런 문제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민주당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하루 24시간 불철주야로 국민들의 삶을 챙겼어야 할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다하지 못했다는 점, 국민들께 실망드린 점에 대해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며 "향후 이런 문제로 국민들이 심려하지 않도록 충분히 대안도 마련하고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seokho7@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청와대 나와 용산 오길 잘해"…유소년 야구대회서 직접 '야구심판'
- 휴대전화 보며 건넌 아이, 스쿨존서 안 멈춘 운전자…법원 판단은?
- 왕복 10차로 무단횡단하던 50대女 차량에 치여 중태
- 생후 2개월에 뇌출혈·갈비뼈 골절…30대父 "거칠게 내려놔"
- 네이버·카카오 평균연봉 1억3천만원대…3년 연속 카카오가 앞서
- 다이아몬드 20개 든 '보석함', 명함 상자로 알고 버린 금은방 털이범
- 尹정부, '노동자 분신'에도 특사경까지 투입…민주노총 '총력대응'
- 또 다시 탈당…'김남국 코인' 조사·감찰 중단 불가피(종합)
- '코인 논란' 김남국, 탈당 선언…"무소속으로 진실 밝힐것"
- 월급 50만원 공무원이 10년간 11억 모았다…무슨 일이?